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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김동연 부총리 "현장 어려움 정책 속도 조절"

회차 : 236회 방송일 : 2018.09.12 재생시간 : 02:09

김용민 앵커>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기업과 시장에서 하나라도 더 일자리를 만들어 내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정책의 속도와 강도를 유연하게 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주요 내용 신경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신경은 기자>
7월 5천 명 증가에 불과했던 고용이 8월에는 이보다 적은 3천 명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월 이후 고용률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일자리 상황은 여전히 빨간불인 상황.

‘제16차 경제관계장관회의’
(장소: 정부서울청사)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기업과 시장에서 하나라도 더 일자리를 만들어 내도록 정책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동연 경제부총리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조정, 최저임금 인상 속도의 조절 등 시장에서 지속 제기되는 이슈들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 부총리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정책에 대해 속도와 강도를 유연하게 조절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당, 청와대와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 재창업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의 재창업 지원을 체감하지 못한다는 데 공감하고, 7전 8기 재도전 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실패 부담을 완화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2021년까지 정책금융기관의 부실채권 3조 3천억 원을 정리해 8만여 명의 채무조정을 지원하고, 기존 연대보증 12만 여건에 대해 앞으로 5년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21년까지 1조 투입···재창업 지원
▶연간 천여 명, 원스톱 사업정리 지원

또 2021년까지 1조 원을 투입해 재창업을 지원하고, 연간 천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사업정리를 위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박민호)
정부는 이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사흘 동안 2018 실패박람회를 개최해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자산화해 재도전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입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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