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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오늘부터 가동

2018.09.14 재생 시간 : 02:12 시청자 소감

김용민 앵커>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늘부터 문을 엽니다.
오전 개소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는데요.
사상 처음으로 24시간, 365일 남북이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됐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이 오늘 오전 개성공단 내 청사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개소식에는 남북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우리 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천해성 차관,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 등 정부 관계자와 국회, 학계인사까지 총 54명이 자리했습니다.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들도 포함됐습니다.
이들 방북은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이후 처음입니다.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주요인사를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조명균 / 통일부 장관
"오늘부터 남과 북은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번영에 관한 사안들을 24시간 365일 직접 협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마주하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서로의 생각을 전하고 어려운 문제들은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갈 것입니다."

녹취> 리선권 /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북남수뇌분들의 역사적인 평양 상봉과 회담을 앞두고 이번에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설하게 된 것은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일입니다"

조명균 장관과 리선권 위원장은 개소식 운영과 관련된 남북합의서에 서명하고 관계자들과 사무소 내부를 둘러봤습니다.
연락사무소 초대 소장은 우리 측에서 천해성 통일부 차관, 북측에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이 맡습니다.
이들은 오늘 상견례 성격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주 1회 정례회의를 여는 등 남북 간 주요현안을 논의하고 해결하는 상시교섭대표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연락사무소에는 남북 직원들이 상주합니다.
남측은 사무처장인 김창수 통일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정부 부처 파견인력 30명, 북측은 약 20명이 상주 근무합니다.
(영상취재: 공동취재단 / 영상편집: 김종석)
상시 소통채널을 갖게 된 남과 북, 앞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긴밀한 교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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