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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00분

"힘을 통한 평화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

방송일 : 2018.09.14 재생시간 : 02:13

김용민 앵커>
국내 최초 중형급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이 진수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마련된 진수식에서 강한 국방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국내 기술 최초로 건조된 3천톤급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함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진수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축사에서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며 강한 군, 강한 국방력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힘을 통한 평화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입니다. 강한 군·강한 국방력이 함께 해야 평화로 가는 우리의 길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강한 해군력은 해양강국으로 가는 핵심으로, 바다에서부터 어느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할 철통 같은 안보와 강한 힘으로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다음 주 평양에 간다며, 담대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지지 않는다며 평화는 우리 스스로 만들고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개혁의 중요성도 언급했습니다.
강한 군대는 국방산업 발전과 함께 무한한 국민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군대를 요구하는 국민의 요구에 맞춰 군이 답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저는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차질 없는 개혁으로 국민의 요청에 적극 부응할 것을 명령합니다."

문 대통령은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소총 한 자루 만들지 못했지만 이제 전투기·전차 같은 첨단 복합무기체계를 직접 개발하고 수출까지 하게 됐다며, 도산 안창호함 진수는 국방산업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이기훈 / 영상편집: 최아람)
이어진 국방산업진흥회의에서는 관계부처 합동 '국방산업발전방안' 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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