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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중기 온라인 수출 활성화···협력이익공유제 도입 추진

방송일 : 2018.11.01 재생시간 : 02:15

김용민 앵커>
오늘 회의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방안도 논의됐는데요.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활성화와 함께 대중소기업 협력이익 공유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계속해서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세계 전자상거래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기업과 고객 간 거래가 두 배 가까이 성장할 전망인 가운데 지난해 기준 7조 7천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과 기업 간 거래도 온라인 중심으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은 여전히 걸음마 수준입니다.
중소 수출업체의 경우 12.4%만이 온라인 수출을 활용하고 있고, 해외플랫폼 의존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업종·테마별 온라인 쇼핑몰 육성과 함께 내수중심 기업 온라인수출 기업화를 통해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중기제품 구매자 환불보증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공동 물류와 해상특송 대상국가 확대, 온라인 수출상품 표준정보체계 구축 등으로 물류와 통관지원을 강화합니다.
또 민관협의체 운영과 포상·교육 확대 등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새로운 이익 공유모델인 대중소기업 협력이익공유제 도입도 논의했습니다.
협력이익 공유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목표 판매액이나 이익을 달성했을 때 기여분을 나눠 갖는 성과 배분제도입니다.
기존 성과공유제와 달리 모든 분야에 걸친 공정한 성과 배분으로 대·중소기업 양극화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종학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글로벌 혁신기업들은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협력이익 공유를 유효한 비즈니스 모델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서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양세형)

정부는 구체적인 추진과 지원 계획을 기업과 협의를 거쳐 이달 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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