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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당정, 소액공모 한도 상향·사모 발행 완화

방송일 : 2018.11.01 재생시간 : 01:51

김용민 앵커>
최근 코스피 지수 2천선이 무너지면서 경제에 불안감이 고조됐는데요.
당정은 오늘 자본시장 혁신과제 협의를 열고, 현 상황에 위기의식을 갖고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지난달 29일 코스피 지수는 1996.05로 마감됐습니다.
2016년 12월 7일 이후 22개월 만에 심리적 저지선인 2천선 밑으로 떨어진 겁니다.
일단 코스피 지수 2천 선은 회복했지만, 주식시장 폭락에 이어 각종 경제지표에 빨간 불이 들어오면서 불안감은 여전히 큰 상태입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늘(1일) 자본시장 혁신과제 협의를 열고,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당정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액공모 조달금액을 현재 10억 원에서 30억 원과 100억 원으로 상향 이원화합니다.
사모 발행 기준도 완화해 일반 투자자 수와 관계없이 실제로 청약한 일반투자자 50인 미만인 경우 사모 발행으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비상장 혁신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비상장 투자전문회사 제도를 도입하고, 변호사, 회계사, 금융투자업종사자도 개인전문투자자로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녹취> 최종구 / 금융위원회 위원장
"우리 자본시장의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기업이 비상장상태인 창업단계, 성장단계에서도 자본시장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하고자 합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한편 금융위는 다음 달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 체계의 다양화를 위한 개선안을 발표하고, 기업 보유 자산의 유동화 통한 자금조달 기회 확대 개선안을 내년 2월 발표할 계획입니다.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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