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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북한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조치, 북미 간 '빅딜' 가능성은?

회차 : 264회 방송일 : 2018.11.02 재생시간 : 22:04

임보라 앵커>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4차 방북 후 한 달 여만에 북미고위급회담이 성사될 예정입니다.
미국 중간선거 직후, 즉 내주 열릴 것으로 공식화됐는데요. 이번 북미고위급회담에서는 무엇보다 비핵화와 상응조치 ‘빅딜’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북미협상 재개와 함께 한미 간 공조도 다시 한 번 부각됐습니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남북의 군사합의에 대해서 지지 의사를 표명한 건데요.
관련 내용 우정엽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출연: 우정엽/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

명민준 앵커>
폼페이오 장관이 현지시간 31일, 북미고위급회담을 내주 개최하는 것으로 공식화했습니다. 개최 시기 결정 배경은 무엇일지, 폼페이오 장관의 카운터 파트는 어떻게 될지 먼저 짚어주시겠습니까?

명민준 앵커>
폼페이오 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등 핵시설에 대한 사찰 문제를 다룰 계획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비핵화-상응조치 논의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죠?

명민준 앵커>
미국은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 때 합의됐던 풍계리 참관에 영변을 더한 ‘통합 사찰’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찰에 한국도 참여해달라고 제안했는데요.
어떤 의도가 담겨있다고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1일 시진핑 주석과 통화에서 미중무역전쟁뿐 아니라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주시겠습니까?

명민준 앵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남북의 ‘9.19 군사합의’를 지지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를 통해 군사합의에 관해 한미 간 이견이 있다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킨 것으로 보이죠?

명민준 앵커>
남북군사합의 발표 전 한미 간 의견교환이 수십차례 이루어진 사실도 공개됐습니다.
지난 31일 정보위 국정감사에서 서훈 국정원장이 설명한 내용을 여야 정보위원이 언론에 밝힌 것인데요, 그간 정부가 말해왔던 미국 측과의 ‘긴밀한 소통’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수준이었는지 드러나지 않았습니까?

명민준 앵커>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어제 오후 남북군사합의서 발효 의미를 브리핑했습니다.
한반도 전쟁 가능성 제거가 가장 큰 의미라는 설명이었는데요.
실제로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어제 문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평화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와 시진핑 주석의 방북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관련 내용과 의미도 짚어주시겠습니까?

명민준 앵커>
관련해서 청와대 관계자가 여전히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성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과 꼭 연결해서 생각할 일이 아니라고도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관련 이벤트가 북미 간 협상의 ‘흐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 않습니까?

명민준 앵커>
북한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북미고위급회담 확정 이후 대외 활동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찰에서 국제사회의 제재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를 보면 북한이 원하는 ‘상응조치’를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명민준 앵커>
김정은 위원장의 시찰 장소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이었습니다.
또 이어서 양덕군 온천단지 건설현장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잇따른 관광지 시찰, 어떤 의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명민준 앵커>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회의가 개최됩니다.
한 달여 만에 이뤄지는 것인데요.
북한이 다시 남북교류와 협력에 나설 만한 시점이 됐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명민준 앵커>
그렇다면 10월 중 이뤄질 예정이었던 남북 간 교류협력 사업 협상재개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북미 고위급회담을 한 주 앞둔 지금, 우리 정부의 과제와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우정엽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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