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동해 북방 우리해역에서 우리 어선이 북측에 나포됐다 풀려난 가운데, 통일부가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 당국에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국회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남북 철도 공동조사가 빠르면 이달 중 이행될 수 있고, 유엔에 요청한 제재 면제 요청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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