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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00분

5G 기반 자율주행차 실험도시 'K-city' 구축

방송일 : 2018.12.11 재생시간 : 02:38

임보라 앵커>
한국형 자율주행 실험도시 케이 시티가 완공됐습니다.
세계 최고의 실험 환경을 갖추고 있는데요.
홍진우 기자입니다.
홍진우 기자>
고속도로 터널 입구에서 고장 차가 발생한 상황.
뒤따르던 자율주행차가 사고상황을 인지하고 곧바로 멈춰 섭니다.
통학버스에서 내린 학생이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상황에서도 자율주행차는 긴급 제동 후 보행자 안전을 확인한 뒤 다시 출발합니다.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케이시티에서 이뤄진 다양한 자율주행 실험 상황입니다.
고속도로, 도심, 주차장 등 5가지 실제 환경을 재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차 시험장인 케이시티가 준공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곳의 실험 환경은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선 모두에게 개방됩니다.
특히 케이시티에는 세계 최초로 5G 통신망 구축으로 자율협력주행, 인포테인먼트 기술개발도 가능해 세계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녹취> 권병윤 /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K-city는 5G 통신망이 구축돼 있고 물론 LTE급도 다 구축돼 있습니다. 그 점이 가장 큰 강점이고요. 외국에 있는 연구기관 또는 자동차 브랜드, 자율주행차를 연구하는 기관들끼리 부러워하는...”

정부는 케이시티 준공과 함께 자율협력주행 산업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0년까지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 수준의 자율 주행 상용화가 목표입니다.
정부는 케이시티를 중심으로 자율주행차 기술 육성에 나서는 한편, 이를 뒷받침할 4차산업 지원지구를 2021년까지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민관이 힘을 합쳐 자율협력주행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녹취> 이낙연 국무총리
"정부는 미래자동차 준비를 위한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 미래자동차 관련 예산만도 국회의 협력을 얻어 1조 원 넘게 책정했습니다. K-city에서 연구개발자와 기업의 여러분이 협력하며 역량을 높여 더 크게 도전하기실 바랍니다."

정부는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2020년 210조 원에서 2035년 1천300조 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노희상, 한기원 / 영상편집: 양세형)

KTV 홍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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