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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김정은 방중, 2차 북미회담 임박 징후"

회차 : 141회방송일 : 2019.01.10 재생시간 : 02:37

유용화 앵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요.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 답방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남북 협력 사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서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의 길이 올해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만간 2차 북미 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한반도 평화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북미 정상회담이 가까워졌다는 징후라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은 바로 2차 북미정상회담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징후기도 하고요. 그에 대한 준비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또 지난해 말 김 위원장이 친서를 보냈던 것에 대해 답장을 보낸 사실을 밝혔습니다.
친서의 내용을 밝히기는 어렵지만, 이를 통해 남북 정상 간 더 자주 만나고, 남북관계와 비핵화 진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평화는 곧 경제라면서, 철도, 도로 연결 사업 등 남북 협력사업들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에 대한 북한의 사업 재개 의지에도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은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됐다면서, 국제사회와 협력해 대북 제재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 문재인 대통령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재개를 위해 북한과 사이에 풀어야 할 과제는 해결된 셈입니다. 남은 과제인 국제 제재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3.1 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지난 100년간 우리는 광복과 민주공화국을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분단의 극복을 꿈꾸고 있다면서, 그 실현의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가 북방과 남방으로 확장하고 있다면서, 신남방정책을 통해 무역의 다변화를, 신북방정책을 통해 동북아 경제 안보 공동체를 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김태우 / 영상편집: 김종석)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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