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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고교학점제' 본격 추진···중앙추진단 꾸려

회차 : 160회 방송일 : 2019.02.11 재생시간 : 02:11

신경은 앵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수업을 정하고,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입니다.
오는 2022년 도입을 앞두고 있는데요.
정부가 추진단을 꾸려 본격적인 준비에 나섭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고등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듣고, 누적된 학점이 졸업 기준을 넘어야 졸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오는 2022년 모든 고등학교에 부분적으로 도입되고, 2025년에는 성취평가제 도입과 함께 본격적인 실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녹취> 김상곤 / 전 사회부총리 (대한민국 혁신성장 전략회의(2017.11.28.))
“창의융합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고교학점제, 바로 학생들의 선택권과 진로와 연결될 수 있는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습니다.”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려면, 진급과 졸업 기준을 새로 정하고 수강신청 시스템, 수업과 평가방식도 전반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교육부는 중앙추진단을 꾸려 밑그림 그리기에 나섭니다.
중앙추진단은 교육부 차관과 세종시교육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 3개 지원기관 원장을 공동단장으로 합니다.
먼저, 오는 2020년 발표할 고교학점제 종합추진계획 등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연구. 선도학교는 105곳에서 354곳으로 늘립니다.
연구학교는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운영과 맞춤형 학습관리 등을 연구하고,
일반계고 등이 참여하는 선도학교는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교 혁신 사례를 발굴하게 됩니다.
일반고의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사업에는 660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모든 교육청에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도입해 한 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다른 학교 학생도 온라인으로 동시에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교육부는 앞으로 교원의 역할 변화에 대비해 교원 3천여명의 연수과정을 새로 만듭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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