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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어제 첫 발령

방송일 : 2019.02.21 재생시간 : 01:31

임소형 앵커>
어제 수도권에 처음으로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됐는데요.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감축에 나섰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서울 도심이 희뿌옇게 변했습니다.
경기도 연천과 가평, 양평을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에는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예비저감조치'는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가능성이 높을 때 미리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실제 발령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비저감조치' 지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를 실시했고, 행정.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7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단축 운영했습니다.
또, 457개 건설공사장도 공사시간을 줄이는 등 미세먼지 감축에 나섰습니다.
환경부와 협약을 맺은 수도권 민간사업장 50여 곳도 자발적으로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미세먼지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각급 학교에 휴업 권고가 내려져도 돌봄서비스를 차질없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실내에서 초등돌봄교실과 휴업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휴업 전날 학부모에게 문자서비스 등으로 휴업과 돌봄 관련사항 등도 미리 안내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맞벌이 가정 비율이 높은 어린이집은 시. 도지사가 휴업을 권고하더라도 정상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줄 계획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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