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해 내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산림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미세먼지 다량 배출 핵심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2만 5천여 곳으로 생활 주변 대기배출 사업장 7천여 곳이 포함됩니다.
환경부는 특히 수도권대기환경청의 미세먼지 드론 추적팀을 투입해 강도 높은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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