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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투자'로 일자리 해법 모색···15만 인재양성

방송일 : 2019.04.11 재생시간 : 02:04

임소형 앵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기술 발전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 인재 15만 명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사람'에 투자해서 일자리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제10차 일자리위원회의 키워드는 '사람 투자'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 주력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일자리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겁니다.
먼저,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등 미래 유망산업 인재 4만여 명을 양성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연구인재 1만여 명을 육성합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스마트 제조혁신을 뒷받침할 전문인력 10만 명을 키웁니다.
국민들의 배울 기회는 더욱 확대됩니다.
실업자와 재직자만 대상으로 했던 기존 '내일배움카드'를 전면 개편해 자영업자나 특수형태근로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최대 5년간 500만 원까지 직업훈련이나 자기개발에 쓸 수 있는 겁니다.

녹취> 이목희 /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현재와 미래 재직자 역량을 높여 개인에게는 고용의 가능성을 높이고 사회적으로는 인적 자본 축적을 가속화 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도 육성합니다.
민간 주도의 직업훈련센터를 20곳까지 늘리고, 조기취업과 기업의 맞춤형 인재 확보를 위해 일·학습 병행제도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전문대를 60곳까지 확충하고, 산학협력 선도대학 참여인원도 늘릴 계획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까지 고교무상교육을 전면 시행하고, 2022년까지 사립대학 입학금을 폐지하는 방안도 의결됐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이수오 / 영상편집: 정현정)
일자리위원회는 단발성 정책이 되지 않도록 사회부총리가 주재하는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를 구성해 대책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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