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남북 철도를 다시 잇는 노력이 유라시아 '철의 실크로드'를 완성하는 마침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열린 국제철도협력기구 사장단 회의 영상 축사에서, 한반도 평화가 철도를 통해 항구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준다면 한반도 평화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