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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급증···인센티브 효과 '톡톡'

회차 : 208회 방송일 : 2019.04.19 재생시간 : 02:48

신경은 앵커>
고령자 스스로 면허를 반납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1분기 자진 반납자가 급증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급증···인센티브 효과 '톡톡'
지난 2월,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입니다.
96살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행인이 숨지면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대책에 대한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실제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최근 4년 사이 50% 이상 급증했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올해부터는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면허증 갱신 적성 검사 주기가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졌고, 갱신 전 교통안전 교육 이수가 의무화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스스로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자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서울과 부산 등은 1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자진 반납한 운전자는 7천346명, 지난해와 비교하면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출산장려금 제도···수도권 지자체 모두 도입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출산장려금 제도.
수도권에서는 인천 서구를 제외한 모든 기초자치단체가 시행해 왔는데, 인천 서구까지 합세하며, 수도권 66개 모든 시군구에서 출산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출산장려금은 지자체마다 지원하는 금액과 지급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는 500만 원, 셋째는 1천만 원, 넷째 이상은 2천만 원.
수도권에서 출산장려금 규모가 가장 큰 인천 강화군은 아이를 출산하면 장려금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또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장려금을 주는 곳은 여주였고, 서울에서는 영등포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지난해 외국인 환자 38만 명···10년간 226만 명 방문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외국인 환자 국내 유치를 허용했습니다.
이후 외국인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해 38만 명을 기록했고, 10년간 누적 환자는 226만 명에 달합니다.
의료한류가 확산되면서 지난해 190개 나라에서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찾았는데요, 중국이 3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미국과 일본, 러시아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진료과목별로 보면 내과가 약 9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요, 성형외과, 피부과, 검진센터가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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