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 것처럼 어린이 날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다행하게 진행되는데요, 이번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꿀팁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은 어린이라면 상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들도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또 문화재청은 당초 휴궁일인 6일, 창덕궁과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또 국립고궁 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 정오부터 음악회를 엽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악과 전통무용, 사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궁중문화 축전 기간인 5일까지 관람 시간도 밤 9시 30분까지 연장해 운영됩니다.
또 대전 천연기념물센터에서도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천연기념물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도 선착순 1천 명에게 나눠준다고 하네요.
국립무형유산원(전주)·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충주)
(5월 4일 어린이날 무료 행사 개최)
이 밖에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과 충주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하고,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목포)
(5월 5일, 버블공연·체험 등 무료로 진행)
목포에 위치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5월 5일, 버블공연과 체험 등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5월이 되면 날이 따뜻해지고 이동하는 차량도 늘어나면서, 교통사고와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 등이 증가합니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안전운전 하시고, 들뜬 마음에 간과하기 쉬운 안전수칙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더 뉴스, 박천영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