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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소통 잘하는 정부"···"서민 잘사는 나라 되길" [현장in]

방송일 : 2019.05.10 재생시간 : 03:04

김용민 앵커>
지난 2년간 국민들은 정부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앞으로 3년, 정부에 대한 바람도 다양한데요.
국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인에서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지난 2년 동안 시행된 정부 정책으로 우리 일상에는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국민들은 어떻게 체감하고 있을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 최화정 / 경북 포항시
"이야기 들어주는 게 소통을 잘하시는 대통령이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녹취> 민병민 / 경기 부천시
"제가 느끼기에도 소통은 많이 이뤄지는 것 같습니다. 범죄나 사소한 문제라도 국민청원에 올리면 유튜브나 방송 매체로 답변을 주시는 게 있더라고요. 소통이 되고 있다는 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은 대체로 '소통하는 정부'에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민생 현안으로 들어가면 의견은 엇갈립니다.

녹취> 유정하 / 충북 충주시
“(최저임금 인상은) 저희같이 일하는 사람한테는 좋을 것 같은데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나 아무래도 중소기업 이런 데는 좀 힘들 것 같아서"

녹취> 나영훈 / 경기 화성시
"수익구조나 이런 게 예전 같지가 않아요. 매출 신장도 그렇고 예전 같지 않게 저조한 거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면서 최저임금 인상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추진해 왔지만, 정책과 현실의 괴리를 좁히는 건 여전한 과제로 꼽힙니다.
실제 국민들의 의견은 주요 정책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제분야에서 부정 평가가 과반을 넘긴 반면 복지와 대북 외교분야에선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질렀습니다.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온종일 돌봄체계, 일 가정 양립을 위해 근로시간을 줄이고 육아휴직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은 정부의 포용복지와 연결됩니다.

녹취> 김진솔 / 서울 관악구
"(주 52시간제 도입은) 시대 흐름에 맞춰서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일을 하면서도 취미활동도 즐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여가 활동들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일 외교분야도 지지를 받고 있지만, 비핵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녹취> 신종호 / 통일연구원 기획조정실장
"평화가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중국이나 미국, 북한, 일본, 러시아 주변국과 공유할 필요가 있고요. 한국이 지금보다 훨씬 더 촉진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앞으로 정부에게 주어진 시간은 3년, 국민들은 좀 더 나은 삶이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김종석)
녹취> 민병민 / 경기 부천시
"첫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경력직을 뽑는 곳이 많이 있고요. 사회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장소를 많이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취> 안희진 / 조치원여중 2학년
"아이들이 쉴 공간이랑 부모님들이 편해야 아이들이 생기니까 편해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녹취> 채갑병 / 서울 구로구
"서민이 잘 살 수 있는 경제를 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인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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