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지난 2003년과 비교해 당시나 지금이나 개혁 의지의 확고함은 동일하다며 지금은 국민의 지지가 더 높고 당정청의 협력과 단결이 훨씬 튼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03년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 내정자의 일문일답을 다시 읽는다며 특히 제도개혁에는 검찰과 경찰, 국정원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조 수석은 그러면서 결국 모든 것은 국민의 힘으로 해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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