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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올해 폭염, 평년 이상'···분야별 피해 예방 총력

회차 : 247회 방송일 : 2019.06.17 재생시간 : 02:57

유용화 앵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컸습니다.
올해도 평년보다 더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1. 분야별 폭염피해 예방 총력
지난해 폭염 일수는 31.4일, 2017년 14.4일과 비교하면 두 배 넘는 수준입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 면적은 2만 헥타르 이상, 가축 피해 또한 컸습니다.
기상청은 다가오는 여름도 평년보다 폭염 일수가 다소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정부는 분야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농업인들이 폭염 상황을 미리 알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시·군 단위 기상 예보에 해당 지역 주요농작물 생육단계와 한계온도를 결합해서 위험, 주의, 관심 단계를 제공합니다.
또 시설원예, 과수분야 피해 예방을 위해 희망 농가에 살수장치와 송풍팬 설치를 지원하고, 축산 농가에도 용수와 스프링클러 시설 등을 우선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 외에 농업재해보험제도도 개선합니다.
폭염에 취약한 배추와 무, 호박, 당근, 파 등 5개 품목을 올해부터 재해보험 가입 대상에 추가하고, 영세 농업인에 대한 보험료 지원을 70%로, 기존보다 확대합니다.
또 고령 농업인에 냉방용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2. 여름철, 안전운전 하세요!
폭염으로 도로가 갑자기 불쑥 솟아 올라오는 '블로우업' 현상.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또 여름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오면 노면이 미끄럽고 도로 손상도 발생할 수 있죠.
폭염과 폭우가 잦은 여름, 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행정안전부가 이번 주를 안전사고 주의 주간으로 정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더운 여름, 에어컨 틀고 창문을 닫은 채 운전하다 보면 졸음이 올 수 있어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주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3. 불법광고 '시민감시단' 운영
금융광고가 SNS와 우편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감시체계로는 현장의 불법금융광고를 모두 걸러낼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금융위원회가 시민감시단을 운영합니다.
금융위는 다음 달 중 300명 안팎의 시민감시단을 모집하고 8월부터 2년 동안 활동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들에게는 신고 수당도 지급되고, 제재금 부과 대상이 될 경우 포상금도 지급됩니다.
또 임기 말 우수 감시인에게 포상금과 표창장도 수여됩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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