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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시진핑 평양으로 출발···오후 북중정상회담 가능성

회차 : 417회 방송일 : 2019.06.20 재생시간 : 01:46

임보라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조금 전 전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했습니다.
중국 최고 지도자의 방북은 14년 만인데요.
오늘 오후에 바로 북중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합니다.
중국 최고지도자로는 14년 만이자 시 주석의 집권 이후 처음입니다.
시 주석은 오전 10시 10분쯤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했습니다.
펑리위안 여사와 중국 고위 인사로 구성된 방문단이 수행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공항에 나와 영접하고 인민군 의장대 사열과 대규모 카퍼레이드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 정상은 개별만남과 회담을 갖고, 북·중 우의탑 참배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20일) 오후 바로 다섯 번째 정상회담을 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어 김 위원장 부부가 참석하는 환영 만찬을 열고 집단 체조 '인민의 나라'를 관람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중국 측은 북중 수교 7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기회를 만들기 위해 시 주석이 방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루캉 / 중국 외교부 대변인
"우리는 북한과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이끌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준비가 됐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양국 관계를 다지는 선언을 발표하거나, 김 위원장의 방중 초청이 언급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착에 빠진 북미협상을 재개하는 계기가 될지 기대를 모읍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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