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사를 대상으로 5% 이상 금리를 제공하는 '장병 내일 준비 적금' 가입자가 20만 명을 넘었습니다.
금융 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적금 가입자가 20만 6천여 명으로 1인당 평균 가입 계좌 수는 1.
37개, 월평균 가입 금액은 25만 8천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은 현역병과 상근 예비역, 의무 경찰, 의무 소방 대원, 사회 복무 요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출시됐습니다.
한편 군 복무 기간이 줄어듦에 따라, 이달부터 가입하는 병사들에겐 최소 가입 기간을 18개월에서 15개월로 조정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