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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바이오가스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7.04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먹다남긴 음식물이나 폐수.
이렇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잘 이용하면, 친환경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 가스'를 '수소'로 바꾸는 것인데요.
친환경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바이오가스.
뉴스링크에서 소개해드립니다.

3. 바이오가스
'바이오가스'는 미생물들이 쓰레기를 먹어치우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데요.
정제 과정을 거치면 친환경 자원, 수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도 이런 원리를 활용한 구상인데요.
음식물 쓰레기에서 만들어진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수소 충전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환경 보호와 에너지 확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겠네요.

환경관련 이슈, 한가지 더 짚어드립니다.
혹시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플라스틱 백 프리 데이.
'1회용 비닐 봉투 없는 날' 입니다.

2. Plastic Bag Free
이 날이 지정된 건 지난 2008년.
스페인의 국제환경단체, 가이아가 처음 제안했고요.
미국, 프랑스 등의 환경단체가 동참해 올해로 11년이 됐습니다.
비닐봉투 사용을 제한하는 취지로 만들어졌고요.
전세계에서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이미 각국에서 비닐봉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작지만 의미있는 실천,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 아닐까요?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개막했습니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정확히 어떤 대회인지 모르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뉴스링크에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립니다.

1. 유니버시아드
대학과 올림피아드의 합성어 유니버시아드.
국제 대학스포츠 연맹이 주관하는 대학생 올림픽 대회입니다.
1923년, 파리에서 열린 국제 학생경기대회가 시초였고요.
1959년 토리노 대회부터 '유니버시아드'라는 정식 명칭이 사용됐습니다.
올림픽과 달리 2년에 한번 대회가 열리고요.
시상식장에선 국가 대신 '젊은이의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신경은 앵커>
우리나라도 1959년부터 대회에 꾸준히 참가했는데요.
2015년에는 종합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청춘의 금빛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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