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조리원을 비롯한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2만2천여 명이 오늘부터 사흘 간 임금인상과 차별 해소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만 580여 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의 14.4%인 2만2천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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