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민생 침해 탈세 혐의자 163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유흥 업소와 대부업자, 장례·상조업체, 고액 학원 등의 탈세에 대해선 실소유주를 끝까지 추적해 엄정하게 처벌하고 불법 수익을 철저히 환수할 계획입니다.
국세청은 지난 2년 동안 민생 침해 탈세자 390명을 조사해 5천 181억원을 추징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