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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스틸웰 차관보 "美, 한일문제 해결 노력 지원"

회차 : 269회 방송일 : 2019.07.17 재생시간 : 01:57

유용화 앵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한일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이 노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민감한 이슈를 해결해야 한다며,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스틸웰 신임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일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민감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곧 해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은 두 나라의 가까운 동맹이자 친구로서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데이비드 스틸웰 /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가까운 동맹이자 두 국가의 친구로서 이들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하겠습니다."

카운터파트인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는 스틸웰 차관보가 대화 재개를 언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윤순구 / 외교부 차관보
"미국도 대화 재개를 통해서 이 문제가 해결되는 데 도울 수 있도록 나름의 노력을 해나가겠다는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앞서 스틸웰 차관보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도 외교부 청사에서 각각 회동했습니다.
김 차장은 이번 조치에 대한 우리의 입장과 해결 방향을 설명했으며 스틸웰 차관보도 심각성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김현종 /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우리 입장을 자세히 설명했고 스틸웰 차관보는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다만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정이나 호르무즈 해협 호위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한기원 / 영상편집: 최아람)
스틸웰 차관보는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내일 태국 방콕으로 떠납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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