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제5호 태풍 '다나스' 북상과 관련해서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오늘 아침 이 같은 내용의 당부와 지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태풍 다나스의 북상으로 행여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대비를 철저히 하라며 안심하지 말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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