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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해파리·벌 쏘임 사고 집중···'조심하세요'

회차 : 262회 방송일 : 2019.07.22 재생시간 : 03:13

임소형 앵커>
이맘때 해파리나 벌에 쏘이는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데요.
심할 경우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해파리 쏘임 사고 주의
최근 3년간 해파리 등에 의한 접촉 환자는 2천 400명.
이 가운데 74% 정도는 7월에 8월 사이 집중됐습니다.
실제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독성해파리 발견율은 7월 3주차에서 8월 5주차까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안에서는 지금 보고 계시는 노무라입깃 해파리와 보름달 물해파리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이런 해파리는 주로 부유물이나 거품이 많은 곳, 물 흐름이 느린 곳에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지역을 입수할 땐 주의해야 하고, 죽은 해파리도 독이 남아있을 수 있어 만져서는 안됩니다.
해파리에 쏘였을 땐 구급차를 바로 불러야 하고요, 피부에 달라붙은 독침은 절대 맨손으로 떼면 안됩니다.
또한 상처 부위는 수돗물이 아닌 바닷물이나 식염수로 10분 이상 씻어 내는 것이 좋습니다.

2. 일벌 활동 증가...쏘임 주의
해파리뿐 아니라 여름철엔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합니다.
이미 지난 9일 경북 문경에서 과수원 일을 하던 4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사망한바 있습니다.
벌집을 발견했을 땐 함부로 건드려선 안 됩니다.
119에 바로 신고해 주시고, 말벌에 쏘였을 땐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어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벌에 쏘인 곳은 깨끗이 씻어주고, 냉찜질을 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고요.
벌침 제거를 하다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제거할 때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열차승차권 환불 위약금 ↓
현재 열차승차권은 주중의 경우 출발 3시간 전까지는 위약금 없이 환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 승차권은 구매 당일에만 위약금 없이 취소가 가능합니다.
오는 24일부터 환불 위약금 제도가 변경됩니다.
우선 주중 승차권은 출발 3시간 전부터 출발 시각 이전에 환불할 때 기존에는 10%의 위약금을 냈지만 5%로 낮아집니다.
또 주말은 구매 후 7일까지는 위약금 없이 취소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다만 예약부도와 좌석 선점을 막기 위해 승차권당 한 번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4. 피서철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신 나게 피서를 즐긴 후 쓰레기 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지난해 휴가철 부산 등 10개 시도에서 적발된 쓰레기 무단투기는 2천 700여 건, 과태료는 2억 8천만 원이 넘습니다.
정부가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내놨는데요, 우선 주요 피서지에는 이동식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수거 전용 용기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여기에 단속도 병행합니다.
단속반은 야간시간대 노상 술자리 후 쓰레기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인데요,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꼭 단속이 아니더라도, 내가 만든 쓰레기는 내가 챙겨오는 것 지켜주셔야겠죠.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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