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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이 총리, 방글라데시 등 4개국 순방 마무리

회차 : 262회 방송일 : 2019.07.22 재생시간 : 02:33

임소형 앵커>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글라데시와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등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 총리는 세일즈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8박 10일 간 방글라데시 등 4개국 공식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이번 순방은 취임 이후 11번째로, 세일즈를 포함한 신북방, 신남방 외교의 외연을 넓히기 위한 방문입니다.
첫 방문국인 방글라데시에서 이 총리는 셰이크 하시나 총리와 회담했습니다.
인구 1억 6천만 명의 방글라데시는 서남아시아의 지정학적 요충지로, 포스트 아세안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이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전용 경제특구 조성을 제안했고, 특히 에너지, ICT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비슷한 역사의 역경을 헤쳐온 한국으로서는 방글라데시의 발전을 함께해 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함께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 총리는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2개 나라를 방문했습니다.
이로써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중앙아시아 5개국 순방이 완성됐습니다.
이 총리는 코히르 라술조다 타지키스탄 총리와 회담을 하고, 에너지와 교통, 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쌓았습니다.
또 무하메드칼르이 아블가지예프 키르기스스탄 총리와 회담을 통해 보건의료, 농수산, 전자정부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천연식품 분야 합작 기업 설립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녹취> 이낙연 / 국무총리
"저와 아블가지예프 총리님은 두 나라가 추진해 온 개발협력사업이 키르기스스탄의 발전에 기여해 온 점을 평가하면서 그런 협력을 꾸준히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 총리는 마지막 방문지인 카타르에서 세일즈 외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총리는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알 싸니 총리와 만나 카타르의 320억 달러 규모 사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 영상편집: 박민호)
이에 카타르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오는 10월 고위급 전략회의 등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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