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오늘 오후 동해 북방한계선 NLL 선상에서 북측 목선과 선원 3명 전원을 자유의사에 따라 북측에 송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8분 대북통지문을 전달하고 목선과 인원도 동해 NLL 수역으로 출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형목선은 그제 밤 동해 NLL을 월선해 우리 군 당국이 예인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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