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외교장관 회담에서 현재 한국과 일본이 겪고 있는 갈등상황을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오늘 오전 태국 방콕에서 45분간 왕이 부장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측은 강 장관의 설명에 대해 "세계무역기구를 근간으로 하는 전 세계 자유무역 체계 질서가 중요하며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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