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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연방준비제도 [뉴스링크]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연방준비제도 [뉴스링크]

등록일 : 2019.08.02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내렸습니다.
경제뉴스에서 자주 듣는 말이죠.
연방준비제도, 무엇일까요?

3. 연방준비제도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중앙은행 제도인데요.
4개의 기구로 구성돼 통화금융정책을 수행합니다.
크게 세가지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유가증권을 사들이거나 팔아 통화공급량을 조절하고요.
'지불준비금'을 올리거나 내려 대출 공급을 규제합니다.
또 은행과 저축기관의 할인율을 조정해, 적정 물가 수준을 유지합니다.

태국에서 한일 두 나라 외교장관이 만났습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를 계기로 만남이 이뤄졌는데요.
ARF는 어떤 것일까요?

2. ARF
북미 지역엔 경제협력기구인 북미자유무역협정, 나프타.
유럽엔 정치 경제적 통합을 실현하기위한 유럽연합, EU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다자 협의체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게 ARF,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인데요.
아세안 10개 국가와 한미일과 중국, 러시아 등 27개 나라가 참여합니다.
94년 출범 이후 매년 지역 안보를 논의하는 회의가 열리고 있는데요.
외교장관회의, 고위관리회의, 안보정책회의 등이 이뤄집니다.
특히 외교장관 회의는 ARF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데요.
각국의 외교장관들이 중요한 안보 사안을 논의한 후, 의장 성명 형식으로 회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엔 우리나라 이슈, 짚어봅니다.
요즘 '폭염'의 기세가 대단한데요.
폭염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폭염특보'가 더 친절해집니다.
폭염 영향까지 포함된 정보가 제공됩니다.

1.폭염영향예보
같은 날씨라 해도 장소나 업종에 따라, 영향을 다르게 받죠.
이런 차이를 반영한 게 '폭염영향예보' 인데요.
폭염 위험 수준을 지역에 따라 관심과 주의, 경고, 위험 4단계로 나눠 표현하고요.
폭염이 심각할 때 대응 요령도 안내합니다.
또 보건, 산업 등 폭염의 영향을 세분화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는 '폭염영향예보'.
기상청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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