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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법무 조국·과기 최기영·주미대사 이수혁

회차 : 455회 방송일 : 2019.08.09 재생시간 : 02:10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8명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수혁 민주당 의원이 각각 법무부 장관과 주미대사에 내정됐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려는 장관 등을 포함해 8명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했습니다.

녹취>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문재인 정부의 개혁 정책을 일관성 있게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도덕성을 기본으로 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를 우선 고려했습니다."

먼저 법무부 장관에는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내정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지난 6월 말부터 일찌감치 법무부 장관 하마평에 올라 왔습니다.
과기부 장관에는 최기영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1991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저전력 반도체 시스템을 연구해왔습니다.
농식품부 장관에는 김현수 전 차관이 내정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농식품부 차관으로 사람 중심의 농정개혁을 실현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진선미 여가부 장관의 후임자로는 원로 사회학자인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가 내정됐습니다.
조윤제 주미 대사 후임으로는 초대 6자회담 수석 대표를 지낸 이수혁 민주당 의원이 낙점됐습니다.

녹취> 고민정 / 청와대 대변인
"한미 간 외교관계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당면한 외교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 청와대는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장에 한상혁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를, 공정거래위원장에 조성욱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금융위원장에는 은성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을, 국가보훈처장에는 박삼득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을 각각 낙점했습니다.
차관급인 국립외교원장에는 김준형 한동대 국제어문학부 교수가 임명됐고, 전 통일부장관을 지낸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을 맡게 됐습니다.
(영상취재: 강걸원 김태우 / 영상편집: 최아람)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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