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소득주도성장 통한 가계소득 증가세 지속"

회차 : 464회 방송일 : 2019.08.23 재생시간 : 02:14

김용민 앵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있는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가 2분기 가계동향 조사결과를 분석해 봤더니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통한 가계소득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소득층 소득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은 박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지선 기자>
최근 정부가 발표한 올해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계소득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분기 가계소득 증가율은 3.8%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물가를 반영한 실질가계소득 증가율은 전년도 같은 분기 대비 3.2% 증가해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는 이같은 현상을 일자리정책과 최저임금 인상 등 가계소득 증진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일자리 정책이라든가 사회안전망 강화 등 지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정책들이 저소득층 소득여건개선에 기여해 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계소득은 6분기 만에 감소세가 멈췄습니다.
1분위 60세 이상 가구주 비율이 60%를 넘는 가운데 고령화로 감소하는 시장소득을 정부의 기초연금 인상 등 공적이전소득이 보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2,3,4분위의 소득증가율도 개선되면서 중산층이 형성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한편,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5.3배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어느 정도 진정세에 들었다면서도 향후 분배 정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홍남기 경제부총리
"5분위 배율 개선 노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경제활력 제고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근원적인 노력과 함께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에 주력해 나가겠습니다."

고령화로 근로능력이 취약한 계층에 대해선 기초생활보장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이전소득 지원 노력을 병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양세형)

KTV 박지선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