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올해 2분기 가계소득에 대해 "하위 20% 계층의 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서고, 전체적인 소득 수준에서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은 "명목소득이든 실질소득이든 가계소득 전체를 놓고 보면 2018∼2019년은 다른 해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소득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효과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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