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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메콩 상생협력 [유용화의 오늘의 눈]

회차 : 304회 방송일 : 2019.09.05 재생시간 : 02:22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라오스를 방문하고 정상 회담을 가졌습니다.

라오스는 정식 국가 명칭이 '라오 인민 민주 주의 공화국'입니다.

라오 인민 혁명당 일당제 사회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죠.

1950년부터 시작된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북베트남군과 연합하여 내전에서 승리한 좌파 파테트라오군이 1975년 정권을 잡게됩니다.

한국과 1985년부터 정식으로 수교 관계를 맺었습니다.

물론 북한과는 1975년부터 수교 관계를 맺고 있죠.

라오스는 통제 경제 체제를 유지해 오다가 1990년부터 시장 경제 체제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때부터 외국인의 투자 유치도 시작했습니다.

개혁 개방 정책을 통해 2013년부터 경제 성장률도 높이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라오스는 전통적으로 농업 국가입니다.

특히 수도작이 중심이어서, 쌀을 수출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약 1,500킬로미터 흐르는 라오스의 메콩강은 '동남 아시아의 배터리'라고 불릴 정도로 수자원이 풍부합니다.

메콩강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교통, 생활상의 대동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등 6개 나라를 걸쳐 흐릅니다.

향후 교통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발전 등 개발 잠재력이 매우 풍부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라오스 방문을 마지막으로 동남아시아 10개국에 대한 순방을 마치게 됩니다.

이후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와 한-메콩 정상 회의에서 메콩 5개국과의 상생 협력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세안 10개국은 대부분 개발도상국 입니다.

따라서 건설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이 매우 절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의 중소, 중견 기업 진출이 용이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어- 상호 경제, 문화 협력도 기대되는데요.

하여튼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아세안 10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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