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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동남아 배터리' 라오스···"신남방정책 핵심국"

회차 : 304회 방송일 : 2019.09.05 재생시간 : 02:06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라오스는 메콩강의 최장 관통국으로 '동남아의 배터리'로 불립니다.

신경은 앵커>
문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메콩 국가와 협력을 확대해 신남방 정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메콩강은 라오스와 미얀마, 태국 등 6개 나라를 지나는 국제하천입니다.
총길이만 4천 900백 킬로미터에 이릅니다.
메콩이 지나는 6개 나라 중에서도 라오스는 메콩의 가장 긴 구간이 통과합니다.
메콩은 '어머니의 강'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듯이 이 일대 주민들에게 삶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쌀 생산량의 15%에 해당하는 1억 톤의 쌀이 생산되고 있고 전 세계 내수면 어업의 25%가 메콩 지역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메콩의 풍부한 유량과 강한 유속은 수력발전에 유리한 요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메콩을 따라 이미 운영 중이거나 건설 예정인 수력 발전용 댐은 2백여 개에 이릅니다.

녹취> 주형철 / 청와대 경제보좌관
"라오스는 인구 규모는 크지 않지만 메콩강의 최장 관통국으로 수자원이 풍부해서 '동남아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나라입니다."

우리 정부는 라오스와 메콩협력을 전개해 라오스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메콩강변 종합관리 사업을 시작해 메콩 강변에 제방을 쌓아 홍수피해를 예방하고 공원화 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더 많은 인프라 개발을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우리 기업에게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양세형)
문재인 대통령과 메콩강변 국가 정상들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통해 다시 만납니다.

KTV 유진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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