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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365일 24시간 운항 '닥터헬기' 본격 가동

회차 : 305회 방송일 : 2019.09.06 재생시간 : 01:52


유용화 앵커>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닥터헬기가 본격 가동됩니다.
이 닥터헬기가 도입된 경기 남부 권역 외상 센터에서 오늘 출범식이 열렸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문기혁 기자>
멀리서 힘차게 날아온 대형헬기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옥상에 안전하게 착륙합니다.
전문의가 직접 탑승해 이동 중에도 응급수술이 가능한 닥터헬기입니다.
전국에서 일곱 번째로 도입된 닥터헬기의 출범식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2011년 9월 인천과 전남을 시작으로 강원과 경북, 충남과 전북 등 6곳에서 운영하고 있는 닥터헬기는 지난달까지 약 9천 번 출동해 8천300여 명을 이송했습니다.
정부는 앞서 일곱 번째 닥터헬기 운용지역으로 경기도를 선정했고, 지난달 31일부터 시범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시범 도입된 닥터헬기는 365일, 24시간 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에는 일출 후, 일몰 전, 주간에만 운항할 수 있었습니다.

녹취>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24시간 운항 시범사업을 통해 야간에 발생하는 환자에게 더 빠르게 다가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야간 닥터헬기를 운항하는 것이 안전한지, 효율적인지 면밀히 분석하겠습니다.“

또, 기존보다 더 크고, 더 멀리 날 수 있는 대형헬기입니다.
운항거리는 838km에 이르고, 응급환자를 한 번에 6명 이상 이송할 수 있습니다.
새 닥터헬기는 구조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 구조대원 6명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로 파견돼 24시간 출동 대기합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김명신 / 영상편집: 정현정)
정부는 이번 시범운용을 통해 야간 운항 방식의 안전성과 효율성 등을 확인해 향후 365일, 24시간 운항 가능한 닥터헬기 확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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