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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미래먹거리 '콘텐츠산업' 키운다···1조 투자

회차 : 479회 방송일 : 2019.09.17 재생시간 : 02:22

김용민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정부가 콘텐츠산업을 혁신성장시대의 주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2022년까지 1조원 이상의 정책금융을 추가로 공급하는 등 투자를 확대한단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정부가 마련한 혁신전략의 핵심은 콘텐츠산업을 확실히 키워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겁니다.
먼저, 2022년까지 4500억 규모의 펀드를 신설하는 등 1조원 이상을 시장에 추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김용삼 /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좋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원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개발, 제작 초기화, 소외 장르에 중점 투자하는 콘텐츠 모험투자 펀드를 신설하여 2022년까지 3년간 총 45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기존에 실적이 없어 투자받기 힘들거나 소외장르를 만드는 기업도 가능성만 있다면 투자받을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정부는 펀드 운용사가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정부출자비중을 상향 조정하는 등 유인책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5G를 기반으로 가상현실(VR) 같은 실감 콘텐츠에 투자하고, 실감형 문화관광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녹취> 김용삼 /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홀로그램 대학 원격교육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원격 전투지휘 시스템 등 공공서비스·산업·과학기술 분야에서 실감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연관 산업의 성장도 이끌기로 했습니다.
'콘텐츠 수출허브'를 운영하고 K팝 전용 공연장을 조성합니다.
한류로 인한 한국어 학습 열풍에 따라 세종학당도 220개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같은 전략을 통해 2022년까지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 150조원, 수출액 134억달러를 달성하고 한류에 따른 소비재 수출과 한류 관광객을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정부의 설명입니다.
(영상편집: 최아람)
정부는 창작자의 꿈을 실현하고 한국 콘텐츠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가 힘을 합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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