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정규적인 일자리에 더 오래 종사 할 수 있도록 정년을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노인의 날 서면 축사에서,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게 사는 데 일자리만큼 좋은 복지가 없을 것이라며, 건강이 허락되는 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더욱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노인의 날'을 기념해 전국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천 5백 분에게 축하 카드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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