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국방부와 환경부는 오늘부터 남방한계선과 민통선 구간 내 야생멧돼지 출몰·서식지역을 대상으로 포획조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엽사와 군포획인력, 안내간부, 멧돼지 감시장비 운용요원 등으로 구성된 70여 민관군합동포획팀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포획은 파주시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했거나 가능성이 높은 접경지역에서 오늘부터 이틀동안 실시한 뒤 안전성과 효과를 검토해 본격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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