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러시아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KADIZ)에 진입한 것과 관련해 러시아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아 외교부 유라시아과장은 레나르 살리믈린 주한러시아대사관 참사관을 불러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오전 러시아 군용기 6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 전역에 3시간가량 진입했고, 공군 전투기 10여 대가 대응 출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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