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오늘부터 이틀간 방공식별구역 접근 항공기의 비행정보 교환을 위한 직통전화, 핫라인 설치 방안을 논의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부터 열리는 한·러 합동군사위원회에서 관련 사항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핫라인 설치에 앞서 양해각서 체결 시기와 형식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며 이번 위원회에서 결론이 확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