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한국 토지주택공사는 내일부터 연금형 희망나눔주택 사업을 위한 주택 매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금형 희망나눔 주택은 토지주택공사가 고령자의 집을 매입해 매각대금을 매월 연금 형식으로 지급하고, 해당 주택을 재건축 또는 리모델링한 뒤 저소득 청년·노년층에게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 가입 연령이 기존 만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낮아지고 보유 주택 수와 주택가격 제한도 폐지되는 등 가입 대상이 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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