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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뽀통령? '펭수'의 전성시대 [S&News]

회차 : 511회 방송일 : 2019.11.06 재생시간 : 03:39

임보라 앵커>
KTV보도부 기자들이 요즘 이슈와 정책을 재미있게 풀어드립니다.
S&News, 오늘은 이혜진 기자와 함께 합니다.

이혜진 기자>
1. 2030세대 뽀통령? '펭수'의 전성시대
#펭수
툭 튀어나온 동그란 눈에, 발그레한 볼.
통통한 몸집에 헤드폰을 쓴 깜찍함까지!
하지만 이렇게 노랗고 귀여운 입을 열면?
'아재'처럼 걸쭉한 말들이 쏟아져나옵니다.

"어디로 갔나~어디로 갔나~ 어디로~"
"아파서 약 먹습니까?
건강 하려고 약 먹죠!"
나이는 10살, 남극에서 온 이 귀여운 펭귄의 이름은 '펭수'!
올해 3월 문을 연 펭수의 유튜브 채널(자이언트 펭TV)은 순식간에 구독자 수 35만 명을 넘겼습니다.

'EBS 연습생'이지만 다른 지상파 방송과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했고요.
팬 사인회도 열어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죠.
그렇다면 펭수의 매력 포인트는 뭘까요?

바로 10살이란 나이에 맞지 않는 '아재미'와 '시크함'입니다.
좋아하는 노래는 거북이의 '비행기', 즐겨 먹는 간식은 '빠다코코넛'.
여기에 누구에게든 할 말 다하고 당당한 태도가 2030 세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죠.

"왜 해야 합니까, 이걸?"
펭수는 캐릭터 상품(굿즈)으로도 시장성을 넓혀갈 예정인데요.
아이들에게 '뽀통령'이 있다면, 2030 세대에겐 '펭수'가 있다!
펭수의 다음 행보가 자꾸만 기대됩니다.

2. 성인 10명 중 6명 "유튜버 되고 싶어"
#직장인 유튜버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유튜버로 변신!
평범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도 각광 받고 있고요.
패션이나 요리, 화장법처럼 뚜렷한 콘셉트를 밀고 나가는 직장인 유튜버들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유튜버 도전을 원하는 이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요.
실제 한 취업정보업체(사람인) 조사 결과, 성인 10명 중 6명이 '유튜버가 되고 싶다'고 응답했답니다.
왜 유튜버가 되고 싶은지 물어봤더니, '관심분야가 있어서'(48.1%)란 응답이 가장 많았고요.
'재미있을 것 같다'(33.3%), '미래가 유망하다'(25.3%), '직장인 월급보다 많이 벌 것 같다'(22.2%)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렇듯 유튜버 같은 1인 미디어가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도 부각 되는 시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인 미디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1인 미디어 팩토리'와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구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창작자 양성 지원센터를 통해 콘텐츠 제작 교육과 관련 정책 정보가 제공되고, 1인 미디어 팩토리에선 누구나 무료로 촬영·편집공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는 여기(1인 미디어 창작자 양성지원센터: renes2@rapa.or.kr 그리고 여기(1인 미디어 팩토리: ksygo@kca.kr)로 하시면 됩니다.

3. 시민단체도 고고! 속속 세종시로
#시민단체 세종시로
행정수도 세종시가 출범한 지 어느덧 7년이 지났습니다.
처음엔 황량하기만 했던 세종시에 점차 인구가 늘고 상권도 넓어지면서 활력이 돌고 있는데요.
정부부처에 이어 시민단체도 세종시로 속속 이사를 오고 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서울에 있는 일부 시민·사회단체가 세종시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환경재단과 한국YWCA연합회 등 모두 4곳이 본부의 일부를 이전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시민·사회단체 본부가 서울에 몰려 적절한 분산이 요구됐고, 정부 부처 대부분이 있는 세종시에서 정책 수립 과정에 더 활발히 참여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 설명입니다.
세종시 이전으로 시민단체 참여가 활성화돼 정책 수립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더 높아지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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