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북미 실무 회담 전망과 남북 관계 영향은?

회차 : 511회 방송일 : 2019.11.06 재생시간 : 24:01

임보라 앵커>
북한을 포함한 40여개국이 참가하는 모스크바 비확산회의가 내일부터 사흘 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됩니다.
북미 대화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미, 남북 회동이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알아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홍현익 /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

명민준 앵커>
국정원은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북미 실무협상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보고했습니다. 북한이 올해 중 북미정상회담 목표를 제시한 만큼 올해 안에 정상회담까지도 가능하지 않겠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국정원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만 꼭 연내가 아니더라도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김 위원장이 다시한번 중국 방문에 나서지 않을까요?

명민준 앵커>
한편 국정원에서는 김평일 주 체코 북한대사가 교체돼 조만간 귀국할 것이라고 보고했습니다.
김평일 대사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인데요.
북한 지도부에 변화가 생길까요?

명민준 앵커>
이러한 가운데 오늘부터 9일까지 러시아에서 모스크바 비확산회의가 열립니다.
조철수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이 참석할 예정인데요, 이 회의에는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대북특사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북미 간 실무급 회동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회의 성격과 북미 회동 전망도 짚어주신다면요?

명민준 앵커>
하지만 이미 미국은 대선 레이스에 접어들었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 결의안이 미 하원에서 통과된 상태입니다.
미국 정치 특성상 대선 국면에서는 외교안보문제보다는 국내문제가 우선일텐데요, 북미협상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겠습니까?

명민준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 서한에서 "한미 양국은 비무장지대 이남과 이북에 있는 가족들이 재회하는 그날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 시일 내 남북이산가족상봉 재개를 기대해 봐도 좋을지,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명민준 앵커>
한편 이번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참석하기로 해 조 국장과 만남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에 접어들어 회동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봐야겠죠?

명민준 앵커>
북한의 금강산 내 남측시설 철거와 관련해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제의하는 2차 대북통지문 발송을 놓고 정부가 시기를 여전히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시점에 김 위원장이 금강산 지구의 대규모 개발계획을 제시한 이유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우리 정부는 2차 대북통지문에 실무회담 필요성뿐 아니라 개별 관광 등 정부가 말해온 창의적 해법을 구체적으로 반영할 예정입니다. 어떤 방안들이 포함될까요?

명민준 앵커>
남북 정상간 이슈도 살펴보죠.
지난 10월 30일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상에 친필 조의문을 전달했습니다.
현재 냉랭한 남북관계의 현실에 비추어 예상을 뛰어넘는 행보로 볼 수 있겠죠?

명민준 앵커>
반면 조문 바로 다음날인 31일 북한은 올해 세 번째로 두 발의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습니다.
그 저의와 북한의 ICBM 발사 능력 어떻게 봐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이어 국정원은 북한이 지난달 시험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시험 발사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진정성 있는 조치가 있다면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차 북미정상회담이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북미 협상 재개에 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명민준 앵커>
지금 시점에서 우리 정부의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홍현익 세종연구소 외교전략연구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