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공식 일정을 비우고 내일 있을 '국민과의 대화'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 브리핑에서 내일 행사에서 어떤 질문이 나올지 어떤 분야가 다뤄질 수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전 분야를 망라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작은 대한민국 컨셉으로 지역, 연령, 성별 등 인구비율을 고려해 300명의 방청객을 골고루 선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내일 행사는 8시부터 MBC에서 100분 동안 방송되며 KTV 국민방송을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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