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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뉴스중심 월~금요일 14시 00분

"검찰개혁 지금이 기회···집값 잡을 것"

회차 : 344회 방송일 : 2019.11.20 재생시간 : 02:38

김유영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또 검찰 개혁과 관련해 쉽게 오지 않을 기회를 맞이했다며 검찰은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있어서도 여러 방안을 강구해 집값을 반드시 잡겠다고 밝혔는데요, 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검찰개혁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우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한 것을 두고 취지와 무관하게 국민 갈등을 일으켜 굉장히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검찰 개혁의 절실함이 다시 부각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 개혁은 정치적 중립성 확보와 민주적인 통제가 이뤄지는 것이 관건이라며,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공수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검찰이 잘못했을 경우에 그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공수처,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검찰 내부 개혁에 있어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검찰의 조직 문화를 바꾸고 수사 관행을 바꾸고 하는 것은 검찰이 스스로 하는 것이거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편으로 검찰 내부에 대한 개혁은 윤석열 총장을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경제 관련 질문도 쏟아졌습니다.
부동산정책에 대해 반드시 집값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지금 현재의 방법으로 부동산 가격을 잡지 못한다면, 보다 강력한 여러 방안들을 계속 강구해서라도 반드시 부동산 가격을 잡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서울 쪽의 고가 주택,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는 강도 높게 합동 조사를 하고 여러 방안을 갖고 있다면서 실수요자의 주택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부동산을 경기부양 수단으로 삼지 않겠다는 정책적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4인용 아파트가 필요하지 않게 돼 청년 맞춤형 주거가 필요하다며 관련 정책이 본격화하면 청년 주거 문제도 빠르게 해결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TV 정유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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