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소비심리가 7개월 만에 기준선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보다 2.3포인트 오른 100.9를 기록하면서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기준선인 100을 넘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소비자들의 심리가 낙관적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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