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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여러분의 리즈시절은 언제였나요? [S&News]

회차 : 365회 방송일 : 2019.12.05 재생시간 : 04:01

이혜진 기자>
#리즈시절
여러분의 '리즈시절'은 언제였나요?
여기서 리즈시절이란, 전성기 또는 황금기를 뜻하는데요, 영국의 축구선수 앨런 스미스가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리즈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한 때를 회상하는 과정에서 이런 신조어가 나왔습니다.
재미있는 건, 한국 축구 팬들이 만든 이 신조어가 앨런 스미스의 나라 영국에 축구 서적과 방송(BBC)을 통해 소개됐다는 거죠.
신조어 '역수출' 이라고나 할까요.
리즈시절하니, 문득 떠오르는 이 남자!
바로, 미남 총리로 유명한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입니다.
그의 리즈시절은 배우 리처드 기어를 연상케 하는데요.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해외 누리꾼들은 열광했고, 이런 관심은 그의 정치 행보에도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가 하면 매년 자신의 사진으로 도배한 달력을 내놓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 올해는 웃통 벗은 모습 대신 정장 차림의 사진이 실렸다고 하는데...
틈만 나면 남성성을 과시하는 그의 리즈시절은 어떨까요?
영화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리 컬킨과 흡사한 모습인데요.
살짝 한기가 돌만큼 차가운 '냉미남'의 모습이 엿보입니다.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의 리즈시절 사진도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젊은 시절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시했는데요.
슈퍼맨이 변신하기 전 신문기자일 때 쓰는 이름, '클라크 켄트' 같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특전사 시절 사진에는 "턱선이 정전협정보다 강력한 듯"이란 댓글도 보입니다.
실제 문 대통령은 대학 시절 프랑스 영화배우 '알랭 들롱' 닮은꼴로 통했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죠.
리즈시절 관련 이런저런 일화들, 재미있게 정리해봤습니다.

#거리가게 도로명주소
지난 번에 지방 출장 갔다가 거리 가게에서 떡볶이 먹었지?
완전 매콤달달하고 맛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
그런데 거기가 어디인지 내비게이션 앱으로도 찾을 수가 없네?
꼭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ㅠㅠ)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거리 가게에 주소가 없다 보니 이런 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다행히 이제는 거리 가게에도 도로명 주소가 생겨 언제든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거리가게 4천 101곳에 도로명 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도 부착했는데요.
소비자뿐 아니라 가게 상인들도 불편도 해소됐답니다.
새로 생긴 주소로 택배를 직접 받게 됐기 때문이죠.
찬바람이 불 때 간절한 떡볶이집, 이젠 내비게이션 앱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겠네요!

#옐로카펫
연말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 때 가장 먼저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
바로 레드카펫에 등장하는 연예인들의 모습입니다.
레드카펫을 수놓는 셀럽의 화려한 패션과 당당한 걸음걸이는 오랫동안 팬들 기억 속에 자리 잡곤 하는데요.
레드카펫은 원래 외국 귀빈을 맞을 때 '맨땅을 밟지 않게 하겠다'는 영접과 환영의 뜻에서 유래됐습니다.
역사적으로 더 거슬러 올라가 보죠, 기원전 458년 그리스 비극 <아가멤논>을 보면, 트로이전쟁에서 승리한 아가멤논 왕이 10년 만에 귀환하자, 그의 부인이 붉은 카펫을 깔고 그를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렇게 극진한 대접의 상징, 레드카펫은 누구에게나 익숙한데요.
그렇다면 혹시 노란색, '옐로카펫'은 들어보셨나요?
옐로카펫은 노란색으로 칠해진 어린이 횡단 보도 안전지대입니다.
바닥부터 벽면까지 원뿔 형태로 눈에 띄게 칠한 공간인데요, 색 대비 효과로, 어린이들이 이곳에 서 있으면 멀리서도 운전자에게 잘 보이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태양광 램프가 설치돼있어 밤에도 안심할 수 있다네요.
어린이 보행 안전은 옐로카펫이 지킨다!
더 많은 초등학교 횡단 보도에서 옐로카펫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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