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환경부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도로 청소차를 확대해 운영하고, 집중 관리 도로를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 330개의 집중관리도로를 지정하고 이번달부터 내년 3월까지 하루에 한 번 시행했던 도로 청소를 2회 이상으로 늘립니다.
또한 도로 주변에 있는 건설공사장 등을 파악해 근처에 세륜시설을 운영하는 등 날림 먼지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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